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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엔터계열 창작자들은 뉴 미디어의 독자층의 컨텐츠 소비 패턴을 관찰했다.
혹시 서사가 필요 없는 시대에 온 것은 아닐까?
이런 생각이 드는 밤이다.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도 유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.
이미 그런지 시간이 꽤 지났으며, 앞으로도 쉽게 없어지진 않을 추세라고 생각한다.
간단한 프레이즈를 쓰라는 마켓의 니즈에 대해 조금 더 첨언하자면, 이건 단순히 피로도를 증가시키느냐의 문제가 아닌 실제 그 타겟층의 특성과 연관성이 높다. 이것을 놓치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.